【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가 2019년 8월8일(목) 교내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제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약사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건강한 성장을 통해 긍정적 가치함양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300만원 상당의 영양제 100통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은 전승호 회장을 비롯 최백규 부회장, 안중수 총무이사, 박소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승호 회장은 “평소 위기청소년들의 복지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권영효 교장은 “뜻 깊은 선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유대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