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원주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원주시민대상 대상에 김종태씨, 본상에 이문환 씨와 원건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사회봉사와 이웃을 위한 헌신 등 숨은 유공자를 시민추천으로 발굴해 원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5명의 후보자 가운데 지난 87일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수상자 김종태(52)씨는 꾸준한 기부활동과 경로잔치개최 등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상 수상자 이문환(71)씨는 지난 55년간 4-H 운동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농업인 권익증진은 물론 4-H 회원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원건상(60)씨는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과 원주시번영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원주시민대상은 오는 830일 원주종합체육관(DB농구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9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