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선원이 기관실 작업중 왼손 검지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에 따르면 2019년 8월21일 오후 4시33분경 옥계항 1km 해상에서 A호의 외국인선원 B씨(45세.남)의 손가락이 절단돼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날 사고는 강릉시 옥계항 1km 해상에서 투묘중이던 A호 기관실에서 발생해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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