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주거취약자 복지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인제읍-서화면 ‘사랑의 집’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3년 이상 관내 거주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 무주택 세대로 70세 이상 노인 및 노인부부, 조손가정으로 한다.
신청기한은 8월23일부터 9월6일까지로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전-월세 계약서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 부서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경화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인제군은 접수 마감후 현장조사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선정대상자는 9월 하순 이후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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