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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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96일 춘천시 관내 임모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방문은 우리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춘천시청 복지정책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추천받은 임모 어르신은 자녀가 있음에도 부양을 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


또 어르신의 아내도 치매를 앓고 있는데다가 주 3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권영효 교장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내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정모 신촌정보통신학교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기관은 법무부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멘토링 제도-경제자립지원-힐링가족캠프 등 다양한 정책들과 글쓰기 치유-미술심리상담-인문치료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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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추석명절맞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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