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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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916일부터 20일까지 제11회 강릉커피축제를 대비해 관내 커피취급업소 57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강릉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강릉커피축제가 열리는 103일부터 6일까지 강릉시민뿐 만 아니라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또 그에따른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커피취급업소 이용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따라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커피취급업소의 위생상태 전반을 점검한다.


특히 주요 점검 내용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일정기간 이후 재점검을 시행해 개선여부를 확인한다.


전경임 강릉시청 위생과장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커피축제를 즐기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는 강릉시민뿐 만 아니라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내 커피취급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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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1회 강릉커피축제 대비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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