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9월18일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를 확대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제10기 강릉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에따라 교육 첫날인 9월18일 7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채수호 강사(강릉원주대 교수)의 ‘클래식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교양-문화-건강-인문 등으로 구성한 총 12개의 강좌를 오는 12월4일까지 진행한다.
김복희 강릉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리더의 자질을 함양시켜 주는 계기가 돼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선도하는 주역을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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