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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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00년을 이어온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가운데 2019922일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전국을 거쳐 927일 저녁 원주에 도착해 다음날 행사전까지 보관된다


이번 행사는 92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평생학습관(보건소)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주요 인사를 비롯 운동선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성화봉송 대표와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성화봉송 축하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원창묵 원주시장은 성화를 1번 주자에게 인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생학습관에서 남부시장을 거쳐 국민체육센터까지 약 2.5km 13구간 총 13명의 주자로 달린다.


또 같은 날 소금산 출렁다리 일원에서 오후 110분부터 이색봉송 행사도 진행한다.


박거하 원주시청 건강체육과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남부시장을 거쳐 국민체육센터 구간에 차량통제가 이뤄지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관 원주시청 건강체육과 주무관은 “1920년 제1회 전 조선야구대회를 시초로 올해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104일부터 10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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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순회 성화봉송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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