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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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화를 위한 1시군 1대표 문화예술육성사업 일환으로, 삼척시의 전통놀이인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공연이 20191026() 오전 1130분 죽서루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삼척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삼척기줄다리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기줄을 만드는 과정놀이가 바로 술비놀이이다.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사업으로 삼척시는 지난 2015년부터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를 삼척의 대표 전통문화예술 및 상설공연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각종 축제, 경연대회 등 공연 참가시연을 통해 삼척시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앞으로도 삼척시는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공연의 콘텐츠 보완 및 다양한 공연연출 등을 통해 작품성을 강화하고, 권역별 교류 및 각종 문화공연축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원형대로 재현한 삼척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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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대표 전통놀이 술비놀이와 기줄다리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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