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승진)가 GS동해전력과 함께하는 2019년 꿈드림 청소년 경주역사탐방 체험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번 꿈드림 경주역사탐방은 10월24일(목)~10월25일(금) 1박2일 일정으로 꿈드림 실무자 3명과 청소년 12명이 참여해 한복이나 교복입는 체험을 하면서 경주 황리단길과 천마총, 대릉원, 첨성대, 석빙고, 동궁과월지와 불국사와 같은 경주의 역사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 경주 역사탐방에 참여한 모청소년은 “경주에 가본지 오래돼 불국사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경주의 역사들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훈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상담원은 “GS동해전력의 후원으로 지역의 많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경주의 많은 역사들을 탐방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과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주 ㅅ역사탐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드림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팀장은 “우리 기관은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지원, 대학진학 지원, 상담, 자격증 및 취업지원, 직업체험과 건강검진, 문화, 예술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와 삼척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동해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화 033-535-1038번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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