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019년 11월7일(목)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사랑의 중고 PC 40대를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단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광해관리공단의 자산을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원주시청 복지정책과장은 “기증된 사랑의 중고 PC는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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