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최선근 의장.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20191125()부터 1220()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제280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회기중 1126일부터 112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심사 및 행정사무조사를 예정한다.


특히, 산업위원회에서 1128일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 및 현장확인 등 행정사무조사와 1218()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1129()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 이어 122()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종 특별위윈회 활동을 펼친다.


이와함께 1213()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122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0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강릉시의회는 11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입했으며 김한근 강릉시장의 2020년도 당초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김진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릉올림픽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 김진용 의원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실질적인 개최지인 강릉을 배제하고 강릉시민을 우롱하는 결정이 이뤄진다면 강릉시는 모든 지원에 있어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단호히 거부할 것을 천명한다2024강릉 동계청소년 올림픽으로 결정할 것을 단호히 요구했다.


한편, 최선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강원도의 2024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유치를 위해 올림픽 유산계승과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강원도의 2024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에 함께 노력하자시민들의 힘을 다시 한번 결집해 대회를 유치해 올림픽 시설이 다양한 유산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들에게 “1조원에 이르는 방대한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을 반영했는지와 불요불급한 예산을 편성하지는 않았는지, 세밀하고 깊이있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겨울을 맞아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깊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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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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