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나그네 사랑’, ‘새벽아침’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관광 여건 변화에 따른 홍보 등 동해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선다.
동해시는 2019년 11월27일(수) 수와진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해 향후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동해시 이미지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활동한다.
신영선 동해시청 관광과장은 “수와진은 지난 2018년부터 무릉계곡 등에서 자선공연을 개최하고, 수와진 사랑더하기 법인에서 지난 4월 산불피해복구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동해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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