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평생학습작품전시회 ‘동행’ 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태풍 미탁 영향으로 삼척평생학습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평생학습 참여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2월9일(월)부터 15일(일)까지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서예, 수묵화, 서양화, 연필소묘, 전통산수화, 한지공예, 플라워 디자인 등 5개 기관의 14종 279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시 평생학습 참여 수강생들의 꿈과 노력이 담긴 작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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