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고재정)가 2019년 12월14일(토)~12월15일(일) 이틀간 ‘2019 누구나 시민영상제’를 개최한다.
2019 누구나 시민영상제는 올해 2회를 맞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영상제로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7월부터 11월말까지 작품을 공모해 지난 12월10일 선정작을 발표했다.
이에 12월14일 오후 일반출품작, 15일 오후 2시 교육 수료작을 상영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 강릉에서 제작한 2편의 단편영화를 초청 상영한다.
특히 개막작으로 상영하는 뷰파인더, 신호등 두 편의 단편영화중 뷰파인더는 2019인디하우스 극영화 워크숍 2기생의 수료작이며, 신호등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동아리제작지원을 받은 소나기팀의 작품이다.
심유리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담당자는 “2019 누구나 시민영상제에 많은 작품을 접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영상제는 일반출품작, 교육수료작 각각 1편씩 우수작을 뽑아 심사를 한 만큼 영상제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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