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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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0년초부터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분야 사업에 대한 조기발주에 착수한다.


금년도 시설분야 예산은 공사, 보상 등 371건에 890억여원으로, 동해시는 상반기에 90% 이상 발주, 60% 이상 조기집행을 목표로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도로, 방재, 상하수도, 관광시설 등 10개 분야 21개 팀의 설계지원단을 구성 운영한다.


특히 시설사업 조기발주와 견실시공을 위해 113() 기술직 공무원 등 1백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1~2월중 측량-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또 동주민센터의 소규모사업에 대해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 감독관으로 지정해 사업별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조기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이만섭 동해시청 건설과장은 사업의 조기발주, 견실시공을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재정 신속집행으로,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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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890억원 규모 시설사업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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