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인제군 신군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0년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갖추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인제군은 설 연휴 첫날인 1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인제군보건소는 대형사고 등에 대비해 보건소, 인제소방서 및 지역 119 안전센터 및 지역대, 병의원에 관내 구급차를 대기하고 상시 응급환자 등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


또 의료기관중 고려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총괄 점검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한다.


성하고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관리와 지방물가안정 및 서민생활보호, 소외계층 위문품 및 급식지원, 쓰레기 대책상황반 및 기동 청소반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김찬복 인제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로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숙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 행정담당은 설 연휴기간중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http://www.kwtimes.co.kr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제군, 2020년 설 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중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