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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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2020214()부터 217(), 221()부터 223()까지 남여자부 총 21경기가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는 핸드볼 경기전후로 12회 이상 삼척체육관 내외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주요동선 뿐 만 아니라 경기장 전 부분에 걸쳐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삼척시보건소와 협조해 경기장 정문입구에 열화상 감지장치를 설치하고 경기장 로비에 비접촉식 온도측정기를 비치함으로써 입장하는 전 관중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 손세정기를 비치해 자율적으로 세정하도록 유도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경기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김영수 삼척시청 체육진흥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중점으로 활동을 펼쳐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 리그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안금수 삼척시청 체육지원담당은 여자핸드볼 전통의 강호 삼척시청 팀은 215일 토요일 오후 410, 광주도시공사, 217일 월요일 오후 410분 인천시청, 222일 토요일 오후 1210분 서울시청과 삼척체육관에서 총 3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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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SK핸드볼 코리아리그경기 코로나19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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