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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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0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집단화된 들녘 및 농지구역에서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 등에 대해 공동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농약 및 화학비료의 사용 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 21,100만원과 도비 1600만원, 군비 24,600만원, 자부담 14,100만원 등 총 7400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친환경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등에 필요한 가공설비를 지원한다.


이를위해 양구군은 고온-고압살균설비 1식과 건조기설비 1, 포장기 1식 등의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권은경 양구군 농업지원과 작물환경담당은 현재 양구지역의 친환경 인증 획득농가는 10개 농가이며, 면적은 36.94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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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0년 친환경농산물 가공설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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