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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 특별단속
2014/11/12 11: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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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한달간 홍천, 평창, 인제 대상 6건 적발 수사의뢰"
//##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황계영)이 2014년 10월 한달간 동면을 앞둔 뱀, 개구리, 오소리 등 야생동물 밀렵 ‧ 밀거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6건을 적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홍천군, 평창군, 인제군 등 밀렵우심지역과 동강유역 생태 ‧경관보전지역인 영월지역에서 실시한 결과 오소리 15마리, 개구리 3백마리를 불법 포획해 냉동 보관하고 있었으며 멸종위기 Ⅱ급인 구렁이로 술을 담근 사례도 적발했다. 특히 홍천 · 인제 · 평창에서 동면을 앞두고 몸이 둔해진 오소리 15마리를 포획해 냉동 보관하던 것을 적발했다. 이는 사냥개를 이용한 포획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올무와 총기 사용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인제에서 개구리 3백마리를 포획해 냉동 보관하다 적발했으며 멸종위기 Ⅱ급인 구렁이 3마리로 술을 담근 농가도 적발했다. 이와함께 동강유역 생태 · 경관보전지역인 영월에서는 낚시로 쏘가리, 꺾지 등 어류 25마리를 불법 포획한 행위를 적발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번에 야생동물 밀렵 및 불법 보관으로 6건을 적발해 8명을 관할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밀렵이나 밀거래 등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환경신문고(특수전화 128) 또는 원주지방환경청(033-760-6075)으로 즉시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서병규 원주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 담당은 “원주지방환경청은 밀렵이 성행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밀렵과 밀거래 등 불법행위가 주로 야간이나 새벽시간대에 은밀히 이뤄지고 있어 행정기관의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을 가공 ‧ 유통 ‧ 보관하거나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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