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가 2020년 4월1일(수) 삼척시청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한 손소독제 100개와 일회용 마스크 500장을 지원했다.
한전 삼척지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해 식료품 및 공연문화체험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직원은 “코로나19 위기가 빨리 극복돼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성숙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선정해 기부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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