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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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과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플라이강원 지원사격을 위해 플라이강원 항공권 구매에 나선다.


플라이강원은 자금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해 프로모션 상품으로 인피니 티켓과 선불항공권을 선보인다.


인피니티켓은 주중 무제한, 주말과 극성수기에도 국내선, 국제선 전 노선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항공회원권 개념으로 국내선은 구매 후 12월말까지, 국제선은 첫 탑승일로부터 6개월(2021년말 한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선불항공권은 4개국 8개 도시 운수권 확보 기념으로 520일 출시했으며 플라이강원 국제선 전 노선 구매금액의 20% 할인혜택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년이다.


이에 플라이강원은 5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보부스를 열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무제한항공권과 선불항공권 판매행사를 가진다.


강춘랑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관광거점도시 성공을 위해 플라이강원과 연계 마케팅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유치는 필수요소인 만큼,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플라이 강원이 코로나19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강릉시민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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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플라이강원 살리기 팔 걷어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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