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해시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해단식-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자율방재단(단장 이성우)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2020226일부터 524일까지 91일간 진행했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종료하고 524일 동해시청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동해시자율방재단은 111개반 33, 연인원 2,138명을 투입해 91일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방역활동과 감염병 차단 홍보활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동해시는 이성우 단장을 비롯 10개동 250여명의 단원들이 생업중에도 지역 재난안전의 파수꾼으로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없는 청정 동해를 지킬 수 있었다.


이성우 단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재단원들과 힘을 모아 방역의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2020년 여름철 태풍과 폭염 등 재난대응 및 안전점검 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단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권순찬 동해시청 안전과장은 동해시는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보건소 방역반을 활용해 다중이용시설-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하절기 자율방역단을 운영해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및 집중방역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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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활동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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