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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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064일 동호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주 1회 동행정복지(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선 7기를 맞아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은 오후 2시부터 각 동의 민생현장을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330분부터 동행정복지(주민)센터에서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또는 그룹별 면담을 진행한다.


또 형식을 최소화하고, 해당일 무작위 방문-면담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주민들의 생활개선 요구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한 신속한 해결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에앞서 동해시는 2019년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시장과의 만남인 오늘은 통하는 날을 운영해 총 10건의 의견에 대해 시정접목 검토 등 시민의견을 반영했다.


이와함께 행복소통 한마당을 개최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 필요한 부분은 시정운영에 반영해 시민제안에 대한 결과는 제안자에게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공유했다.


아울러 행복소통 한마당 후속조치 행사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정책토론회를 총 3일간, 37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해 사회문제와 시정에 대한 시민제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양방향 의견을 교환했다.


강성국 동해시청 홍보소통담당관은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시민중심의 현장소통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게 됐다.”, “시정에 대한 의견이나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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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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