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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
2020/06/19 09: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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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평창올림픽메달플라자...‘다시 평화’ 주제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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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18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열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박성웅을 비롯 이창동, 이준익, 정지영, 이두용, 이장호, 배창호, 봉만대, 이춘연, 임필성, 부지영, 신동석, 김혜나, 김준기, 신연식, 김유진, 원동연, 조철현, 권해효, 조진웅, 조창호, 장우진, 김유미, 차순배 등 국내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영화제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월정사 원행 큰스님, 혜종 스님,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도 참석했으며 정유선, 반태연, 심영미, 김진석, 위호진, 정수진, 박인균, 윤석훈, 최종희 등 강원도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환영사, 해외 감독의 영상 메시지,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개막축하 공연에서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과 박순아 가야금 연주자가 협연을 선보였다.


정재일 음악감독은 이번 영화제를 위해 북한 교향곡 압록강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곡 내 고향을 이별하고를 테마로 한 강을 건너는 사람들을 창작, 연주했다.


이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이 개막선언을 했다.


문성근 이사장은 코로나로 멈춰진 세상, 그리고 다시 멈춰서는 남북 관계를 보면서 다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함께 개막을 선언했으면 좋겠다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또 올해 개막식에서 해외 영화감독 17명의 영상 메시지를 상영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 어려워진 해외 초청 대신 전 세계 감독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받아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펙트럼섹션 샬러턴을 연출한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나는 영화가 가진 힘을 믿는다. 영화가 이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바람의 목소리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가 개최돼 희망이 보인다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개막작 어느 수학자의 모험토르 클라인 감독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개막작 상영을 가졌다.


특히 개막작 어느 수학자의 모험은 독일, 폴란드, 영국의 합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중 원자폭탄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폴란드 출신 천재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는 나치로 인해 가족을 잃은 전쟁의 피해자인 동시에, 원자폭탄이라는 비인간적 무기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 가해자 울람의 아이러니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이날 개막식은 거리두기를 반영해 넓은 공간에 적은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좌석을 준비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 방역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아울러 스태프 및 자원활동가, 관객, 게스트, 관계자 등 영화제 참석 전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대인소독기 통과, 문진표 작성 등의 방역 절차가 이뤄졌으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통해 관객들의 출입내역 및 발열 여부, 인적사항을 기록,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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