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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법적 대응 불사
2020/07/02 12: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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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기자회견 통해 강희문 의장 선출 불인정 가치분 신청 등 파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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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11대 강릉시의회의 후반기 의장에 강희문 의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파국이 확산되고 있다.


강릉시의회 미래통합당과 무소속 의원 10명이 202071일 밤 9시경 임시회를 속개해 강희문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72일 오전 11시 강릉시의회앞에서 도둑고양이처럼 날치기 의장을 만든 무소속 의원 9명과 통합당 1명의 형태를 강릉시민들에게 고발하고 더 이 이상의 악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식과 협치가 통하는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투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은 71일 다수의 무소속 의원들의 독선적인 원 구성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협력적 테이블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하루종일 답변이라고는 무소속이라서 대표가 없어 협의하기 어렵다는 말뿐이었다며 이는 사전에 강희문 의원을 의장으로 만들기로 약속해 놓고 하루종일 궤변만 늘어놓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저녁 6시가 지난 다음날(72) 다시 논의하기로 해 놓고 밤 9시경 의회에 진입해 민주당 의원들이 없는 상태에서 의장선거를 강행했다며 밤 856분경에 의회사무국에서 개원에 대한 문자가 왔지만 정확히 몇 시에 한다는 내용이 없었다며 의도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에게 개원을 고지하지 않은 채 단 10여분만에 의사보고 및 의장투표, 개표 검표 등을 모두 끝냈다고 비판했다.


특히 오로지 권력의 핵심이 되기 위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날치기 개원을 계획하고 시민의 대표성을 무시하고 의장을 낚아채간 도둑고양이로 선출된 강희문 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856분에 개원 공지를 의원들에게 보내고 불과 10분만에 의장선출을 마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는 만큼 의장 무효소송 가처분신청과 함께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있었던 만큼 사실 확인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일체의 연락을 주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시의회 파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바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마련된 강희문 의장의 해명자리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하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첨예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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