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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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0715일부터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시민 정보화교육 8월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인원은 한글2010, 컴퓨터기초, 포토샵기초, 인터넷활용, 엑셀2010, 파워포인트2010 6개 과정 20명씩 총 120명으로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https://yeyak.won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컴퓨터기초 과정은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원주시는 시민정보화교육장이 위치하고 있는 건강문화센터 청사에 보건소가 함께 소재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용무외 출입이 제한돼 왔으나, 8월부터 수강생 출입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2월말부터 중단된 정보화교육을 재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종식된 것이 아닌 만큼, 교육운영 전 과정에 걸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한다.


교육생간 거리두기를 위해 기존의 과정별 35명 모집인원을 20명으로 축소 운영하며, 향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청사 출입이 통제하거나 교육을 중단할 경우 기존 수강신청은 취소 처리한다.


아울러 수강증을 소지한 교육생에 한해 청사 출입이 허용하며, 교육장 입장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교육생 개별사용 컴퓨터는 매일 교육전후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


한상덕 원주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운영하지 못한 5개월 동안 시민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셨다, “질 좋고 만족도 높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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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8월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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