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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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강릉시, 평창군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철규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동해·태백·삼척·정선)20207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시와 삼척시를 중심으로 한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가 국무총리가 주재한 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지정으로 특구내에서 특례가 적용됨에 따라 국가 인증기준 마련 및 기업유치를 통해 액화수소산업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증특례사업으로 3개 사업, 9개 세부사업에 국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 2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특히 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동해시 북평산단, 삼척시 근덕농공단지, 강릉과학산단, 평창 구 대관령 휴게소 일원으로 면적은 약 7.17.


이 의원은 특구 지정으로 동해시와 삼척시가 전주기 액화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 짐에 따라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 “수소산업이 강원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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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삼척시 등 규제자유구역 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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