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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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일손이 부족한 농어가의 일손부족 현상을 타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장년 농어촌 일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일손지원사업은 817일부터 2,4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어가와 중장년 인력을 연결해 주고, 임금을 지원한다.


중장년 인력에게 하루 4시간의 임금 4만원을 지원하며 농어가의 부담은 없다.


이를위해 양구군은 81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농어가와 중장년 인력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농어가는 법인도 포함하며, 중장년 인력은 만 50~70세의 노동능력이 있는 군민이어야 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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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0년 중장년 농어촌 일손지원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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