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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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최근 도내에서 야영장(캠핑장) 방문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2차 감염방지를 위해 야영장(캠핑장) 이용시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했다.


특히 이용객이 지켜야 할 수칙으로 가족구성원외 다수 인원의 야영장 방문자제 및 텐트 설치시 최소 2m 이상 거리두기 실내 공간인 야영시설 자주 환기하기 야영장내 공용시설 이용시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 자주 사용하기 등이다.


또 책임자 및 종사자는 야영용시설(글램핑, 야영용 트레일러)과 공용시설(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등) 수시소독 및 환기하기(일시-관리자 확인포함 대장작성) 단체식사 제공금지하기 예약제도 운영 등 일일 이용객 수 제한, 야영지내 공간 확보하기 야영객 텐트 설치시 최소 2m 이상 거리 두도록 안내하기 야영장내 공용 시설에 이용객이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둘 수 있도록 시설배치 및 표시하기 등을 준수할 것을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3-737-4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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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야영장(캠핑장) 방역수칙 준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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