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꾸미기]noname0111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종합운동장 구조안전 내진 보강을 위한 사업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가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이 원주종합운동장 내 구조안전 내진보강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을 확보했다고 8월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원주종합운동장 구조안전 내진보강 7억원이다. 

원주종합운동장은 종합운동장 인근 시민들 뿐 아니라 여러 체육단체가 매일 이용할 뿐 아니라 어린이날 행사, 청소년 축제, 박람회 등 각종 행사개최 장소로 수시이용 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확인돼 신속한 안전 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송기헌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원주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원주시민과 각종 체육단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함께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송기헌 의원, 원주종합운동장 안전특교세 7억원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