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0년 8월13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의 날’을 개최했다.
‘환경정비의 날’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친환경경영 일환으로 Green Companay 구현과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 선도의지 구현을 위해 시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연곡솔향기캠핑장 및 사각지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최상현 사장은 “공사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며, “강릉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정강릉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앞으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 환경정비의 날은 매년 분기별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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