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0년 9월3일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신기~마차리 구간의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영동선(영주~동해)과 태백선(제천~백산)의 열차운행을 9월14일 첫 차부터 재개한다.
이에 동해방향은 무궁화호 제1672호(동대구 06:00 → 동해 11:25)와 서울방향은 누리호 제1632호(동해 05:30 → 청량리 10:25)를 운행한다.
한국철도는 복구기간 동안 영동선은 동대구-부전↔영주간, 태백선은 청량리↔제천간 조정 운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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