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가 제22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각 부서에 대한 제3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삼척시의회 예결위(위원장: 양희전 의원, 부위원장: 김민철 의원)는 2020년 9월14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해 세무과, 기획감사실(읍면동), 문화공보실, 에너지정책과, 전략사업과, 관광정책과, 자원개발과, 총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등 11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경안을 심의했다.
김희창 의원은 원전 해제부지 활용 및 개발방안을 적극 강구해 삼척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삼척시 관내 문화재 대상으로 삼척 10경을 설정해 적극 홍보 및 관광자원으로서 활용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억연 의원은 관내 종교시설의 경우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해 보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원학 의원은 읍면동별 민원해결을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의 고충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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