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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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2020년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정선 5일장 가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석맞이 정선 5일장 가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919일부터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명품5일장이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정선읍 상권활성화구역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오프라인(O2O : Online to Offline)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정선아리랑상권내 10개 점포를 사전신청받아 온라인 스트리밍(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반의 소개 영상을 제작해 라이브로 송출하는 정선아리랑상권 투어쇼를 오는 922일 예정한다.


사전신청접수는 오는 91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대상 점포를 선정해 영상을 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9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정선아리랑시장 장보기 챌린지 프로그램은 정선아리랑시장을 배경으로 게임미션을 수행하면 페이백(구매 금액에 따른 정선아리랑상품권 차등 지급)과 각종 경품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9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투게더 정션(Junction:이음) 릴레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해 정선5일장에서 구입한 특산물을 선물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과 이웃간 나눔의 정을 이어 나가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증표 정선군청 경제과장은 추석맞이 5일장 가는 날을 통해 코로나19를 다 함께 극복하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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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추석맞이 정선 5일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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