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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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20201022~23일 데미안 3층에서 춘천지역 사회복지 사례관리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효율적 사례개입을 위해 제3차 통합사례회의 및 사례관리 워크숍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3차 춘천통합사례관리회의 발표기관으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복지관의 사례관리담당자가 지역내 위기상황에 있는 클라이언트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회의와 워크숍을 기획한 박란이 관장은 춘천지역 사회복지 사례관리기관 10개 기관이 이렇게 비대면 회의(Zoom)로 모여 노인복지관이 사례관리사업의 위기인 시대에 관련기관이 커뮤니티케어 실시를 앞두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김여진 교수는 현재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사회조사연구방법의 저서와 항암화학요법 치료중인 노인 암환자의 자가건강관리도구 개발 등 다수가 있다.


김여진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돌봄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례관리기관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더욱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숙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홍보담당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자원연계에 대해 다양한 시선에서 논의하고 접근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사례회의의 강점이 잘 드러났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위해 전문적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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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사회복지 사례관리기관 제3차 통합사례회의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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