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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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해양수산부 정책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300여개의 어촌-어항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동해시에 따르면 2021년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236개 신청지중 60개소가 오는 12월 선정될 예정으로, 시는 대진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공모-신청한 상태이다.


해양레저시설 기반구축-어항(정주) 환경개선을 위한 대진항 어촌뉴딜사업은 2023년까지 국비 61억원 등 총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동해시 수준높은 예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어촌뉴딜사업 예비계획 용역에 들어가 현재까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중간-최종보고회 등을 마치고 현재 12월 최종 선정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성국 동해시청 홍보소통담당관은 어촌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의 노후화, 지역산업 쇠퇴 등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2019년 어달항 어촌뉴딜 공모사업 선정(98억원 규모)으로 현재 방파제 안전시설 보강을 완료하고, 묵호 바다문화길(명소거리) 정비 등 해양레저활동 거점지역 조성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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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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