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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4 17:01
![[꾸미기]예결위 사진자료(1).JPG](http://www.kwtimes.co.kr/n_news/peg/2011/thumb/c73d40554bcf8107dbafc5d97c11ef9b_AwgloB1AYUvRy.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24회 삼척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0년 11월24일 제1차 회의(위원장김명숙 의원)를 개의해 세무과, 기획감사실(읍면동),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한 2021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희창 의원은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세수감소에 따른 국비확보가 절실한 만큼 용역결과가 나온 결과물들을 활용해 분야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마련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단발적인 인구증가 정책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양희전 의원은 삼척시 지역특색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어촌뉴딜사업 등 공모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국비 확보 노력을 요구했다.
김원학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시, 12개 읍면동의 균형발전을 고려해 추진토록 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예산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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