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코로나19.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에서 2020122일 코로나19 6036번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261번 확진자가 확진전 강릉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30261번 확진자는 지난 1124일 몸살 증상을 보여 1130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1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61번 확진자는 안양시 318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 추정되고 있으며 일행 1(음성)과 함께 자차로 지난 1127일 낮 1227분 사천면 소재 모커피숍 방문(검사대상 16), 233분 금학동 소재 모제과점 방문(접촉자 무), 3시 포남동 소재 친척집 방문(격리대상 2: 음성), 655분 포남동 소재 모마트 물품구입(접촉자 무), 73분부터 친척집에 머문 후 다음날인 1128일 낮 12시 자택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로 출발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122일 오후 현재 강릉시 코로나19 34-35-36번 확진자와 관련, 1,256명을 검사해 1,015명이 음성으로 나왔으며 239명이 결과대기, 14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261번 확진전 강릉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