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꾸미기]삼척사랑카드 홍보.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118일부터 삼척사랑카드발행기념으로 상반기 10% 특별할인 판매를 추진한다.


삼척사랑카드118일 출시하며, 삼척사랑카드 90억원, 삼척사랑상품권 1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판매할 때까지 1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인센티브는 삼척사랑카드의 경우 카드충전 후 실 사용시 10% 캐시백, 삼척사랑상품권의 경우 상품권 구매 시 10% 추가 지급한다.

 

또 삼척사랑카드 발행 초기에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카드사용 조기 정착으로 유통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18일부터 228일까지 삼척사랑카드 발행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내 삼척사랑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자식 경품추첨을 통해 등수별로 5만원, 10만원, 50만원, 1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충전해 준다.

 

특히, 삼척시는 고령자 등 스마트폰 사용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24개소를 충전소를 지정해 카드 발급 및 충천 등 대행업무를 추진하며,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카드 배부 전담 청구를 운영한다.

 

아울러 카드형 상품권인 삼척사랑카드는 모바일 결제 기능 탑재한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그리고 앱또는 금융기관에서 평시 50만원, 특별판매 시 10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삼척시 관내 가맹점 2,532개소에서 사용하면 상시 6%, 특별판매시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박출용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카드형 상품권 출시로 이용률과 편의성이 대폭 확대되고 상반기 10% 특별할인 판매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 희망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삼척사랑카드로 삼척의 전통시장, 상가 등을 먼저 이용해 함께 살리고 잘 사는 상생경제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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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1월18일 ‘삼척사랑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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