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1년 1월19일부터 2월2일까지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 사무소(영업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사업체 가운데 공고일(1월14일) 현재 상시 근로자 3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총액 5천억원 이하인 기업으로 한다.
또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과 함께 만 15세 이상 만 64세 이하 원주시민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사업체 평가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하며, 선정되면 근로자 1명당 6개월간 월 100만원,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08명이며,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주현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지역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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