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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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2021219일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및 정책의 현장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0년 역대 최장-최다누적강우로 인한 장마와 태풍 영향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사태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로 산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2021년 산림토목사업은 국비 약 40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2개소,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1개소, 산림기반시설 및 목재생산 기여를 위한 임도사업 6개소를 추진한다.

 

강석철 소장은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은 산사태 피해방지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우기 전인 6월말 사업을 완료해 국민안전과 산림기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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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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