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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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청년 구직자와 식품-외식기업간 일자리를 매칭하는 인턴십 사업이 2021300명 규모로 확대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20214년 차를 맞는 식품-외식기업 청년인턴십의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오는 31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인턴십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게 최대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하고, 연수생 대상 식품 위생-안전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기업은 인턴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해 현장 실무경험 기회제공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

 

특히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새롭게 전환한 기업 본사가 비수도권인 기업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턴을 금년까지 고용 유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가점부여 및 연수비용 추가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310일 오후 3시까지 aT FIS홈페이지(www.atfis.or.kr)의 모집공고를 확인해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aT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식품-외식기업 인턴십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에 특화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식품-외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사업은 지난 201867명 수료생 배출을 시작해 2019100명이 인턴을 수료했으며,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당초 목표 200명을 상회하는 39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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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300명 대상 청년 인턴십운영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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