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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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1년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품질향상을 위해 1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벼 재배용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농지는 벼를 재배하는 모든 농지에 지원하며, 지원 농자재는 상토, 비료, 농약 등 벼 재배에 필요한 모든 농자재로 한다.

 

이에 농자재는 동해농협과 묵호농협 등 2개의 지역농협을 통해 3~4월중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

 

또 벼 재배용 농자재 일괄 지원으로 논에 대한 균형시비가 가능해 지며, 질소질비료 감량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쌀이 생산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농약은 볍씨 파종시 육묘상자 처리 1회 방제로 벼 생육기 전 기간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절감도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동해시의 주요 벼 재배 품종은 삼광은 전체면적의 70% 정도로 최고품질의 쌀로 호평 받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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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1년 고품질쌀 생산, 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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