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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강원지원, 2021년 친환경 벼 인증농장 특별조사 실시
2021/04/06 09: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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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5월28일 벼 파종-이앙기 제초제, 합성농약 사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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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은엽, 이하 농관원 강원지원)2021년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는 벼 파종-이앙기에 제초제, 합성농약 사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도내 친환경인증 벼 재배농장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020년 강원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2,473호 중 68(2.7%)가 인증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그 중 벼 재배농가가 21(30.8%)로 가장 많았다.

 

 

특히 벼 재배농가에 대한 행정처분 21건중 농약사용기준 위반이 15(71.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벼 파종-이앙기 친환경 인증 농장 특별조사는 412일부터 528일까지 농관원 강원지원 소속 15개 조사반과 8개 민간인증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내 친환경인증 벼 재배 농가 1,060(면적 1,030ha)를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조사방법은 드론 8기를 활용한 재배포장 모니터링과 현장방문을 함께 실시해 재배포장과 경계지의 유기합성농약, 제초제 사용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기-무농약 종자 사용여부, 키다리병 등 병충해 방제를 위한 친환경적 종자소독 여부, 합성농약이 포함된 상토 사용여부, 논 경계지의 제초제 사용여부 등 이며 조사결과 친환경인증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인증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

 

박은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은 친환경인증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친환경인증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생산-유통과정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으로 기계적, 물리적,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만을 허용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라며 이런 때일수록 친환경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인증농업인들의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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