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10 17:48 |
- 천성애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2021/04/07 13: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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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투표제도! 그래도 투표의 가치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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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방송사의 큰 이슈가 되었던 47일 재보궐선거가 끝이 났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참정권 실현을 위해 여러 가지 선거제도를 운영중이며 그 중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인의 별도신고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 외에 선상투표 제도, 거소투표 제도, 재외선거 제도 등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선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럼 다른 세계 각국에서는 어떠한 선거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민주주의 국가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 호주는 평균 투표율이 무려 90%를 넘는다.

 

그 이유는 의무 투표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세 이상의 시민은 반드시 선거명부에 등록해야 하고, 만약 18세 이상의 시민임에도 불구하고 선거명부에 등록하지 않고, 선거권이 있음에도 투표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

 

이집트의 투표용지에는 후보자들의 얼굴 사진이 모두 인쇄되어 있다.

 

아직까지 글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집트 외에도 이처럼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이름이 아닌 얼굴 사진이나 그림이 인쇄되어 있는 나라가 의외로 많다.

 

필리핀에서는 중복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투표를 마친 투표자에게 손톱에 잘 지워지지 않는 푸른색 잉크로 표시한다.

그래서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이 투표를 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질의 선거는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데, 특이한 것은 투표일인 일요일 직전 토요일 자정부터 투표가 끝나는 시간까지 술 판매가 중단된다는 것이다.

 

술에 취하거나 숙취로 인해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고 투표를 권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독특한 제도이다.

 

이와 같이 선거 제도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바로 공정한 선거를 보장하고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유도, 국민의 선거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에 있을 것이다.

 

모든 국가권력은 선거를 통해 창출되고 그 정당성이 인정되며, 일반국민은 선거를 통해 참정권을 행사함으로써 국민주권의식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므로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가 갖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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