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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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145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분이 추가로 공급됨에 따라 오는 10()부터 16()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1,755명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한다.

 

이에 48()까지 대상자별로 접종예약을 등록하고 개인별로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접종일시 및 장소를 안내한다.

 

예방접종센터(삼척체육관)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전12시까지로 한다.

접종대상자는 읍면동별로 지정된 일자와 시간에 맞춰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유의할 사항은 사전예약자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대상자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에앞서 삼척시는 지난 4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주야간보호)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 6일까지 1,512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41일부터 9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들은 422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다.

 

아울러, 일부 읍면동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의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임대버스 등 이용편의를 제공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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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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