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송태의)이 2021년 4월20일(화) 일반국민으로 이뤄진 병무홍보요원, ‘청춘예찬기자단’을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병역판정검사 현장을 안내했다.
청춘예찬기자단은 병역정책의 주 수요자인 대학생과 병역의무자의 부모, 여자친구(곰신)로 구성하고 있으며 정책현장에서 다양한 계층과의 직접 소통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이 시작해 올해 13년째를 맞았다.
특히 13기 청춘예찬기자단은 지난 2월부터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기준 변경’, ‘병역명문가 문패달아드리 행사’ 등 강원영동 지역의 병무행정 소식을 병무청 공식블로그를 통해 전한 바 있다.
아울러 4월19일(월)부터 시작된 강원영동병무지청 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자체선별소와 병역판정검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취재하고 병무청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달한다.
송태의 지청장은 “앞으로도 청춘예찬기자들이 병무행정 현장을 활발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춘예찬기자단이 병무행정의 소통 창구로서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