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꾸미기]전복선박 구조 중 사진-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202159일 시간 미상경 양양군 수산항 동방 약 8해상에서 A(3, 연안통발, 승선원 3) 전복돼 이날 오전 1126분경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51분경 군부서에서 감시 장비로 관측 후 어선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통보받은후 경비함정, 구조대, 항공대 등 급파해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특히 이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선박 선원의 말에 의하면 기관실 침수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예정이다.

 

곽윤희 속초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은 사고해역 주변에서 조업하는 선박과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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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수산항 동방 8㎞ 해상 전복선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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