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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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 교정이 202169() 환한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어울리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소년원 학교다.

 

이번 행사는 경쟁이 주가 되는 스포츠활동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팀별 게임 중심의 한마당 잔치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과 교사들은 단체 통 굴리기, 협업 공 튀기기, 단체줄넘기 등 팀별 미션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고 점심시간에 피자 파티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배종상 교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명랑운동회 또한 다 같이 행복한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안덕배 교무과장은 신촌정보통신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멘토링, 심리치료, 경제자립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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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모두가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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